신우철 완도군수, 내년도 국비 확보 ‘전력’
신우철 완도군수가 섬 지역 교통접근 개선을 위한 연도·연륙교 사업 등 추진을 위해 내년도 국비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. 신 군수는 이달 9일 임영진 국토교통예산과장을 만나 완도~고흥 해안관광도로 국도승격이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. 이어 김위정 농림해양예산과장과 면담에서는 ‘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’와 ‘해조류 바이오 활성 소재 생산시설 구축’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, 지원 요청한 결과 긍정적